부산시가 국내외 금융 기관을 추가 유치해 명실상부한 금융 중심지를 만들겠다는 전략을 내놓았습니다. <br /> <br />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지역 금융기관과 금융 공기업 대표들과 함께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'새로운 10년 금융 중심지 추진 전략'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 등이 발표한 주요 전략은 중국과 일본·러시아·동남아 금융회사 유치, 블록체인 특구 육성, 금융 '스타트업' 기업 지원 등입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 관계자는 전략이 차질없이 완수된다면 현재 만7천 명인 부산 금융 중심지 금융업 종사자가 오는 2028년에는 5만 명이 넘는 수준으로 증가할 거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김종호[ho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91215545836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